남에게 좋은 말을 해 주는 것은 포백(布帛, 베와 비단)보다도 따뜻하고, 남을 상처입히는 말은 포격(砲擊, 창으로 찌르는 것)보다도 깊다. -순자 포경수술은 역시 잘못된 성지식에 의한 맹신에 불과하다. 보통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이유, 귀두 표피가 노출되면서 자극에 둔감해져서 조루 예방이 된다는 이유, 또는 포경 수술을 하지 않으면 성교시 여성의 질에 불순물을 옮겨 여성이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까 등등의 이유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정말 그럴까? 포경수술을 할 때 잘라내는 귀두 외피는 나름대로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불필요한 부분이 그 중요한 부위에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귀두 외피는 귀두의 민감성과 윤활성을 유지 해주고 이물질과 마찰되어 손상을 입는 것을 막아준다. 귀두의 보호막인 셈이다. 실제로 1989년 발표된 연구를 보면 캐나다와 호주는 약 30% 이하만 포경수술을 받고 영국이나 독일 등은 1% 정도에 불과하다. 1999년 8월, 홍콩에서 열린 세계 성학회에서는 모든 성전문가들이 포경수술을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홍성묵 지식은 우리가 하늘로 비상하는 날개이다. -셰익스피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무엇을 갖고 싶은가? 어디에 가고 싶은가? 누구와 가고 싶은가? 거기에 가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웠는가? 이를 적어라. 행하라. 즐겨라. 나눠라. 이보다 더 쉽고 좋을 수 없다. -리 아이아코카 40세가 지난 인간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링컨 오늘의 영단어 - reins : 고삐, 지배권, 정권: 고삐를 매다우리에겐 우리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내면의 리듬이라는 선물이 있다. 오십에서 육십 시간의 주간 업무 시간에 쫓겨 점심 식사도 거르고, 잠도 자지 않고 밤늦도록 일만 해도 이런 리듬이 영원히 파괴되지는 않는다. 멈추어 다시 휴식을 취하면 다시 자연적인 상태를 회복할 것이다. 자연적인 지혜와 균형을 회복하면, 아름답고 필요하고 진실한 것에 이르는 길을 다시 찾을 수 있다. 자연적인 리듬과 영원히 결별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으므로. 그러나 현대생활의 분주함과 스트레스에 눌려 사람들은 이를 고집스럽게 거부하고 있다. -웨인 멀러 오늘의 영단어 - headquarters : 본부오늘의 영단어 - exhaust fumes : 배기개스오늘의 영단어 - captive : 잡기 쉬운, 만만한